□ 농협목우촌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‘소비자중심경영(CCM)’인증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. □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,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농협목우촌은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3회 연속 재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. □ 농협목우촌은 국내산 축산물을 활용해 식품사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와 산지 간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 축산인과 소비자의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. □ 특히 차세대 전산과 ‘고객의 소리(VOC)’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만족도와 품질관리 향상과 함께 소비자와 기업이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전사적으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등 CCM의 내재화를 위해 힘썼다. □ 농협목우촌 관계자는“목우촌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품질경영의 결과”라며“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와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 붙임 : 관련사진 1부. 끝.